인생 50년 꽃처럼 피고 꽃처럼 진다.
by SEGAKUN
연애문답 Ver 1.0



연애문답
 <Charlie님의 만물잡화 고물상에서 트랙백합니다>

이미 한달이 넘도록 방치하고 있던 문답입니다만 사실 몇번이고 작성을 했었습니다;;;; 문제는 바톤을 이어주신 Charlie님이 너무나도 성실하게 작성을 하셨기에....상당히 부담이....orz

아무튼 더이상 미뤄둘수도 없고 해서....일단 적어봅니다. Charlie님 미워요...;ㅁ;


1. 상대의 연령의 상한선과 하한선, 어디까지 괜찮은가?
사랑만 있으면 나이따위 무슨 상관이랴! 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확실히 선호하는 연령대는 있는듯 하군요.

일단 미성년은 절대! 안되고 경험에 따르자면 상대방이 너무 어린쪽은 꽤 피곤합니다. 적당히 세상에 물들고 친구처럼 지낼수 있는 정도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2. 이상형은 연하, 동갑, 연상 중 어느 쪽인가?
글쎄요? 나이에 따른 이상은 없는데 이런건 아무래도 이미지화된 정형에 따른 이상형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나름 동생같은 연하도 좋고 친구처럼 편한 동갑도 좋고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연상도 좋지만 굳이 선택을 하자면 친구처럼 편하면서도 털털한 동갑형이 괜찮군요.

물론 애보기(?)도 잘하고 나름 어른의 연애도 즐길줄 안다고 생각은 하지만.....귀찮...피곤합니다.


3. 좋아하는 이성 유명인을 마음껏 써보세요.
외모적으론 '임수정'씨가 가장 이상형의 근사치에 가까운 편이군요. 장화홍련을 제외하면 나름 나오는 역활들도 그다지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단발머리....퍽!!!

그외에 최근에 마음에 드는 분은 '환상의 커플'의  '한예슬'씨라든지....딱히 생각은 안나지만 꽤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신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4. 이렇게 되고 싶어! 라고 동경하는 동성 유명인을 가르쳐 주세요.
지금 당장 비슷하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만 좀더 나이를 먹게 된다면 '잭 니콜슨'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꽤 강렬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이죠 笑


5. 연애는 최선을 다하는 편? 상대방으로 하여금 최선을 다하게끔 하는 편?
최선을 다합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을 할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상대방도 저에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는 편이지만 언젠가 선배가 해준 말처럼 '좀더 사랑하는 쪽이 더 손해보는 장사가 연애'라고 생각하면 그다지 아쉬울것도 없지요 笑


6. 데이트할 때는 각자 부담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가?
당연히는 아니지만 데이트 할때는 당연히 남자가 모든것을 부담한다는 풍토에는 상당히 불만이 있군요.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같이 즐긴것은 같이 부담해 주는 쪽이 더 호감이 가지 않을까요?


7.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있다면 미팅 같은 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있을 수 없습니다. 성별을 떠나 단순히 친구로써 지인으로써 누군가를 만나고 함께하는 것에는 전혀 이의가 없습니다만 이성으로써 누군가를 만난다는건....일단 신뢰의 문제가 발생하지요.

8. 연애를 위해 노력하는 일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 원래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상대방에 대해서 알고 그 사람의 성향과 성격에 대해서 이해를 한다면 좀더 그사람에 대해서 배려를 할수 있고 좀더 편안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9. 연애에서 상대에게 요구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불만을 가슴속에 쌓아놓지 않는 것. 물론 연인이라도 말할수 없는 사정이란것이 존재하겠지만 사소하든 중하든 서로에 대한 불만은 털어놔 줬으면 하는 마음이 없지 않습니다. 사랑한다면 굳이 말안해도 이해해 주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수 있지만 사람은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리고 사소한 오해와 불만이 서로간의 신뢰에 금이 가게 하는 것도 꽤 많이 봐 왔고 연애는 서로간에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고칠수 있는 것은 서로 고쳐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笑


10. 이상적인 데이트 플랜(코스, 계획)은?
수많은 데이트 플랜이 존재하고 나름 선호하는 코스가 있지만 할수 있다면 근사한 테이블을 가져다 놓고 따뜻한 커피를 만들어서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책을 읽고 싶네요. 왠만한 분이라면 도저히 불가능할지도 모르니까....笑


11.「연애에는 ○○(이)가 중요(소중)」○○에 들어가는 것은?
사랑....퍽!! 사랑은 당연히 들어가 있을테니....신뢰라고 하는 것이 가장 어울릴듯 하군요. 모든 사람의 관계가 그렇지만 연애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12. 자기보다 학력 등이 높거나 낮은 쪽 중 어느 쪽이 좋은가?
별로 따지지 않습니다. 주변에서는 좀 따질지 모르겠지만 당사자가 괜찮다고 한다면 저는 언제나 상관없습니다.


13. 지금까지 가장 웃겼던 연애 에피소드를 여기서 하나.
그냥 가슴속에 묻어두는 편이 더 행복하리라 생각되는데요? 笑


14. 실연하면 듣는 곡은 밝은 곡? 아니면 수렁에 빠지는 곡?
보통 가라앉는 곡을 한참 틀어놓고 있다가 힘을 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시끄러운 곡을 듣고는 합니다. 생각보다 음악은 힘이 있어서 감정을 조절하는데 꽤 자주 써먹곤 하지요. 특히나 화가 날때 라든지.....


15. 친구의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되면 어떻게 하는가?
반대의 경우가 한번쯤 있었던것 같은데 골키퍼 있는 골대에는 공을 집어넣지 않는다 라는 주의라는건 둘째치고서라도 친구를 잃을수는 없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족 다음으로 소중한건 친구거든요.  


16. 고백은 자신이 하는가?
보통은 제가 하는 편을 선호합니다만.....꼭 그런것만은 아니였군요. 보통은 신호가 오지 않나요?


17. 지금 까놓고 말해서 연애중이거나 또는 신경 쓰이는 사람 있는가?
연애중이라면 집에 틀어박혀 있을리가 없습니다! 신경 쓰이는 분이야....글쎄요? 있다면 꽤 오래전부터 겠지만...笑


18. 좋아하는 색은?
검은색. 많고 많은 색중에서도 유독 좋아하는군요. 속이 검어서 그럴지도.....


19. 휴대폰의 색은?
유광블랙입니다. 여지껏 휴대폰만 7대를 바꿨는데 의외로 검은 색은 3개 뿐이로군요.


20. 당신의 마음의 색은?
이런 저런 색이 물든 흰색 혹은 코발트 블루. 최근 꽤나 생각이 많은데다 조금 침체된 기분이라고 할지....


21.다음의 6가지 색에 어울리는 사람을 선택해서 바톤을 돌려주세요. (빨강, 파랑, 초록, 핑크, 검정, 흰색)
매번 바톤을 받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게 가장 어렵군요;;; 대충 못본척하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핑크색 : 이 색은 영감님외엔 생각나지 않습니다.
흰   색 : 한창때인 베르나데트님이 어떨까요?
검정색 : 검은색을 사랑하시는 狼님은 어떻습니까?
초록색 : 아무나 받아주세요?
빨강색 : 혈류님! 혈류님의 이상형이 궁금하군요 笑
파랑색 : 짜짜라님으로 하겠습니다. 나를 알면 적이 보인다?

by SEGAKUN | 2007/05/21 20:11 | 인생에 1g도 도움 안되는..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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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베르나데트의 망상 놀이터 at 2007/05/22 02:50

제목 : 戀愛問答 以羅吳.
1. 상대의 연령의 상한선과 하한선, 어디까지 괜찮은가? 나이는 별 상관 안해요. 뭐 맞아죽어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지속된다는 사실을 요즘 두눈으로 지켜보고 있거든요;;; 연하든 연상이든 마음이 통한다면 다 OK~2. 이상형은 연하, 동갑, 연상 중 어느 쪽인가? 아무리 미성년이라지만 연하가 좋습...(퍽!퍽!) 제대로 말하자면 내숭이나 거리감 같은 걸......more

Commented by 베르나데트 at 2007/05/22 01:39
바톤 고맙습니다~(넙죽) 주시는 거야 감사히 받지만 연애경험이 전무한 사람이라;;; 어떻게 해야 할까요?
Commented by SEGAKUN at 2007/05/22 22:12
베르나데트//글쎄요? 그래도 착실하게 적으셨던데...笑 베르나데트님이야....이제 시작이지 않습니까? 笑
Commented by 謎の少年 at 2007/05/22 23:15
엄훠나, 밀려오는 문답 파도에 휩쓸리겠습니다요. 요 녀석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Commented by SEGAKUN at 2007/05/23 06:17
謎の少年//엄훠나, 그렇게 감사히 받아가시면 오히려 송구스러운...;;;; 여기저기서 덥썩덥썩 물어온게 많은지라.....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죠...淚
Commented by 혈류 at 2007/05/24 11:18
이제야 봤네요~~ 접수하겠습니다~!
Commented by SEGAKUN at 2007/05/25 19:58
혈류//즐겁게 작성해 주시길. 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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